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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이어 지커·샤오펑까지 한국 진출 본격화가격 경쟁력 앞세워 일본차 공백 새 변수로 부상지난 4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 2026’에서 모델들이 BYD 전기차 ‘마이 리틀 포니’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일본차가 빠진 빈자리를 중국차가 파고들고 있다. 한때 국내 수입차 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일본 브랜드는 잇따라 한국 사업을 철수했다. 닛산은 2020년 말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한국 철수를 결정했고, 혼다도 올해 말 자동차 판매 사업의 종료를 예고했다. 반면 중국 완성차 업체들은 한국 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비야디(BYD)에 이어 지커, 샤오펑까지 한국 진출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물론 일본차의 빈자리가 곧 중국차의 자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고, 브랜드 신뢰와 서비스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초반 관심은 금세 식을 수 있다. 중국차가 ‘반짝 진입’에 그칠지, 새로운 수입차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지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는 평가다.혼다가 못한 ‘전기차’ 中이 채운다가장 먼저 존재감을 드러낸 곳은 BYD다. BYD는 2025년 한국 승용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뒤 빠르게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국내에서 6107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혼다 판매량은 1951대에 그쳤다. 진출 첫해 성적만 놓고 보면 BYD가 혼다를 세 배 이상 앞질렀다.BYD의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BYD코리아는 2026년 판매 목표를 1만대로 제시하고, 연내 전시장 35곳과 서비스센터 26곳까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후륜구동 씰, 소형 해치백 돌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인 DM-i 모델 등을 추가해 라인업도 넓힐 구상이다.중국차의 공세는 BYD에 그치지 않는다. 지리홀딩그룹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도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커는 지난해 한국 법인을 설립했고, 올해 전기 SUV 7X를 앞세워 국내 출시 절차를 밟고 있다. 지커 7X가 출시되면 BYD에 이어 한국에서 영업하는 두 번째 중국 전기차 브랜드가 된다.BYD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BYD 이어 지커·샤오펑까지 한국 진출 본격화가격 경쟁력 앞세워 일본차 공백 새 변수로 부상지난 4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 2026’에서 모델들이 BYD 전기차 ‘마이 리틀 포니’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일본차가 빠진 빈자리를 중국차가 파고들고 있다. 한때 국내 수입차 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일본 브랜드는 잇따라 한국 사업을 철수했다. 닛산은 2020년 말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한국 철수를 결정했고, 혼다도 올해 말 자동차 판매 사업의 종료를 예고했다. 반면 중국 완성차 업체들은 한국 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비야디(BYD)에 이어 지커, 샤오펑까지 한국 진출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물론 일본차의 빈자리가 곧 중국차의 자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고, 브랜드 신뢰와 서비스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초반 관심은 금세 식을 수 있다. 중국차가 ‘반짝 진입’에 그칠지, 새로운 수입차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지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는 평가다.혼다가 못한 ‘전기차’ 中이 채운다가장 먼저 존재감을 드러낸 곳은 BYD다. BYD는 2025년 한국 승용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뒤 빠르게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국내에서 6107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혼다 판매량은 1951대에 그쳤다. 진출 첫해 성적만 놓고 보면 BYD가 혼다를 세 배 이상 앞질렀다.BYD의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BYD코리아는 2026년 판매 목표를 1만대로 제시하고, 연내 전시장 35곳과 서비스센터 26곳까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후륜구동 씰, 소형 해치백 돌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인 DM-i 모델 등을 추가해 라인업도 넓힐 구상이다.중국차의 공세는 BYD에 그치지 않는다. 지리홀딩그룹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도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커는 지난해 한국 법인을 설립했고, 올해 전기 SUV 7X를 앞세워 국내 출시 절차를 밟고 있다. 지커 7X가 출시되면 BYD에 이어 한국에서 영업하는 두 번째 중국 전기차 브랜드가 된다.BYD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 시장의 문을 열었다면, 지커는 프리미엄·럭셔리 전기차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양쉐량 지리홀딩그룹 부사장은 최근 오토 차이나 2026 개막 전날 열린 기자단 초청 행사에서 “지커는 차별화 포인트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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